[ 엘더스크롤5 스카이림 공략 ] 메인퀘스트.02 - BEFORE THE STORM[ 엘더스크롤5 스카이림 공략 ] 메인퀘스트.02 - BEFORE THE STORM

Posted at 2011. 11. 24. 00:59 | Posted in [낭만] 게임/[게임] 낭만 공략



두 번째 공략입니다. 첫 공략은 퀘스트 내용 자체가 별로 공략을 할 부분이 없어서, 주로 기본적인 조작법이나, 설정법등을 다뤘었습니다. 두 번째 공략도 마찬가지로 별 내용이 없는 퀘스트라서 첫번째 공략처럼 계속해서 기본적인 내용이 주를 이룰 것 같습니다.

이번 공략에는 대장간 시설, 수면, 음식 만들기, 맵 활용하기 등의 팁을 올렸는데요. 더 다룰 내용이 많지만 가장 기본적인 부분에 대해서만 올리고 앞으로 기회가 될때마다 더 자세하게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Riverwood 마을로 가기 위해 Ralof를 계속 따라가자. 주변 풍경도 둘러보면서 Ralof를 따라가다보면, Ralof는 스톰클록군에 가담할 것을 주인공에게 권한다. 그리고 멀리 보이는 Bleak Falls Barrow에 대한 이야기도 들을 수 있다.

계속해서 따라가다가 the Guardian Stone을 발견하는데 전사, 마법사, 도적의 세 가지 종류가 있다. 선택한 the Guardian Stone은 빛이 나면서 활성화되며, 선택한 직업과 관련된 스킬 성장이 +20% 상승 효과가 있다. 자신이 키우고 싶은 방향의 the Guardian Stone을 선택하자.

the Guardian Stone을 선택헀다면 계속해서 Ralof를 따라 가자. 중간에 늑대 몇 마리의 공격이 있지만, 간단히 퇴치할 수 있다. 늑대의 가죽은 제련을 통해 경갑옷류를 제작하는데 유용하게 사용되니 필요하면 가져가자.

Riverwood에 도착하면 Ralof는 함께 와줘서 고맙다고 주인공에게 감사해한다. 그리고 자신의 여동생 Gerdur가 도움이 될 거라고 함께 만나러 가는 것을 권한다.

Gerdur는 목재소에서 그녀의 남편과 함께 일하고 있다. 퀘스트 화살표가 표시해주고, Ralof가 알아서 찾아가니 쉽게 찾을 수 있다. Gerdur는 Ralof를 발견하고 매우 반가워하고, Ralof는 지금까지 있었던 일들을 설명한다. Helgen에서 처형될 뻔하다가 드래곤이 습격하는 바람에 겨우 목숨을 건졌다는 이야기를 Gerdur는 쉽게 믿지는 않지만, Ralof의 목숨을 구했다며 주인공에게 감사해한다.

Gerdur는 주인공에게 자신의 집에서 머무를 수 있도록 집열쇠를 주고, 기타 물품을 지원해준다. 굉장히 좋은 아이템은 아니지만 필요한 것은 챙기도록 하자. 여관에서 돈을 내고 방을 빌려야 쉴 수 있지만, Gerdur의 집에서는 무료로 휴식을 취할 수 있다.

Ralof의 이야기를 듣고 Gerdur는 주인공에게 한 가지 부탁을 한다. Riverwood에는 드래곤이 습격했을 때를 대비할 병사가 없으니, Whiterun의 족장에게 마을을 방어할 병사를 파견해달라고 부탁해달라는 것이다. 한 편,Ralof는 한 동안 Riverwood에 머무를 것이라고 한다.

휴식과 요리

Gerdur의 집은 여관 뒤쪽에 위치해 있는데, 침대를 이용해 수면을 취할 수 있고 요리를 해서 먹을 수도 있다. 요리는 솥에서 할 수 있으며 필요한 재료만 준비되면 제작할 수 있다. 침대에서는 수면을 취할 수 있는데, 일정시간 이상이 수면을 취해야 스킬 상승에 보너스를 받을 수 있다.

수면은 자택이외에도 각 마을의 여관에서도 가능하며, 야외에 마련된 캠핑장에서도 가능한 경우가 있다.



 Whiterun은 Riverwood 바로 위에 위치해 있다. 위치는 M키를 눌러 월드맵을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지도 활용하기

M키를 통해 월드맵을 확인 할 수 있다. 월드맵을 통해 현재 위치, 퀘스트 목적지가 화살표로 표시된다. 흰색의 아이콘들은 발견한 장소로, 아이콘을 클릭해서 빠른 이동(자동 이동)을 할 수 있다. 검정색으로 표시되는 아이콘은 위치는 알지만, 발견하지 못한 장소이다. 월드맵에서는 좌클릭을 통해 목적지 마크를 설정할 수 있으며 이것은 파란색 화살표로 표시된다. L키를 누르며 주인공 주변의 상세한 지도가 표시된다.

Whiterun으로 떠나기 전 마을에서 매각할 물건을 정리하고 필요한 물품을 구입하도록 하자. Riverwood에는 대장간과 잡화점,여관이 존재한다. 대장간은 무기와 방어구류,대장에 사용되는 도구등을 구입, 판매 할 수 있으며, 여관은 식료품류를, 잡화점에서는 대부분의 물품을 판매할 수 있다. 

상점 이용하기
상점에서는 물건을 구입하거나 판매할 수 있는데, Speech 스킬에 따라 판매하는 가격과 구입하는 가격이 달라진다. 상인은 다루는 물품이 구분되어 있어서, 그 상인이 취급하는 물건이 아니면 판매할 수 없다. 상인들은 가지고 있는 금액도 한정되어 있어서, 상인의 보유금액이 0이 되면 물건을 팔아도 돈을 받을 수 없다.


Riverwood의 대장간에서는 대장장이 Alvor에게서 대장기술들에 대한 설명을 들을 수 있다. 대장간에 있는 시설을 이용하는 방법을 차근 차근 가르쳐주니 대장기술에 관심이 있으면 배워보자. 참고로 Alvor는 Hadvar의 삼촌이다. Hadvar를 따라서 Riverwood에 오게 되면 Ralof와 달리 Gerdur가 아닌 Alvor의 도움을 받게 된다.

 

대장간 시설 이용하기

*Tanning Rack
동물의 모피를 이용해서 가죽을 제작할 수 있디. 그리고 그 가죽으로 가죽끈을 만들 수 있다. 가죽과 가죽끈은 가죽재질의 장비를 제작할 때 가장 많이 사용되며, 그 외의 장비들 제작에도 사용된다.


*Blacksmith Forge
재료들을 이용해서 방어구나 무기를 제작할 수 있다. smith 스킬을 취득함에 따라 제작할 수 있는 장비의 수는 더욱 늘어난다.



*Grindstone
무기를 강화할 수 있다. 인챈트된 무기를 강화하기 위해서는 특정 스킬이 필요하다.



*Workbench
방어구를 강화할 수 있다. 마찬가지로 인챈트된 무기를 강화하기 위해서는 특정 스킬이 필요하다.




불필요한 장비를 처분해도 생각보다 돈이 안 생길 것이다. 초반이라 Speech 스킬이 낮기 때문에 많은 돈을 벌기가 힘들다. 대장간 뒷쪽에 장작을 팰 수 있는 곳이 있다. 주변을 잘 둘러보면 장작패기용 도끼를 얻을 수 있는데, 이 아이템이 있으면 장작을 팰 수가 있다.
 

장작을 패면 Gerdur의 남편 Hod에게 1개당 5골드의 가격에 팔 수 있다. 초반에 짭짤한 수입이 되니 필요한 장비를 구매할 때 돈이 부족하다면 활용해보자.

Riverwood를 떠날 준비가 되었다면 Ralof를 따라 들어왔던 남문의 반대쪽에 있는 북문으로 길을 나서자. Whiterun까지는 길을 따라가면 나오는 외길이므로 쉽게 찾을 수 있다.

길을 따라가다보면 산적이나 늑대와 같은 적들과 조우할 수도 있다. 강력한 적은 등장하지 않으니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길을 따라 계속 가다보면 멀리 성벽에 둘러쌓인 Whiterun을 볼 수 있다.

Whiterun의 성문에 도착하면 경비병이 드래곤이 나타난 사건으로 외부의 출입을 금지하고 있다면서, 주인공을 막아섭니다. 드래곤에 대한 이야기를 전하러왔다던가, Riverwood에 지원이 필요하다던가라는 말로 경비병을 설득할 수 있습니다. Whiterun에 들어가면 이제 족장을 만나러 가야합니다.

Whiterun의 족장은 Dragonsreach이라는 Whiterun 꼭 대기에 있는 건물에 있습니다. 광장을 지나서 계단을 계속 따라 올라가면  Dragonsreach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Dragonsreach에 들어가서 앞으로 조금만 가보면 족장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Irileth라는 다크엘프 기사가 용건을 물으며 막아서지만 드래곤에 대한 일로 왔다고 말하면 설득할 수 있습니다. Balgruuf 족장에게 드래곤과 Riverwood의 이야기를 하면 족장의 신하Proventus Avenicci가 내전인 상황에서 군을 움직이는 것은 현명하지 못하다며 병사 파견을 반대합니다. 다행히 Balgruuf 족장은 백성들을 죽게 놔두지 않게다며 Riverwood에 군사를 파견할 것을 명합니다.


 



매일 하나씩 올릴려고 했었는데 하루만에 목표가 깨져버렸습니다. 1시간만 빨랐어도 됐는데...
자고 일어나서 계속해서 밀렸던 공략을 올려서 더 이상 밀리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잘못된 부분이나 막히시는 부분 있으면 언제든 댓글 달아주세요~ 최대한 빨리 답변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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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엘더스크롤5 : 스카이림 ] - 판타지 RPG의 제왕이 돌아오다.[ 엘더스크롤5 : 스카이림 ] - 판타지 RPG의 제왕이 돌아오다.

Posted at 2011. 10. 4. 10:49 | Posted in [낭만] 게임/[게임] 낭만 프리뷰









게임명 : 엘더스크롤5 스카이림

제작사 : 베데스다(bethesda) - http://www.bethsoft.com/

출시일 : 2011.11.11

공식홈페이지 : http://www.elderscrolls.com/skyrim/

예약판매 :
g마켓 - [pc용] [xbox360용] [ps3용] 
옥션 - [pc용] [xbox360용] [ps3용]



 


* 엘더스크롤5 스카이림 트레일러#01







- 또 한 번 밤잠을 설치게 할 녀석이 돌아온다.

사람들에게 인기있는 게임들은 여러가지 이유를 가지고 있습니다. 눈을 즐겁게 해주는 놀라운 그래픽, 게임의 몰입도를 높여주는 사운드, 그리고 한 편의 영화같은 스토리. 그리고 최근들어 게이머들에게 흥미있게 바라보는 요소가 된 '자유도'가 있습니다. 높은 자유도를 지닌 GTA시리즈의 성공은 이러한 자유도의 중요성을 설명해주고 있습니다. 과거부터 일정한 루트가 아닌 여러가지 방법을 통한 자유도 높은 게임은 존재했습니다.(과거 폴아웃1,2와 같은) 하지만 최근들어 게임의 한계를 넘어선 현실과의 거리를 좁히고 플레이어의 욕구를 만족시킬만한 높은 자유도는 트랜드처럼 많은 게임들에게 시도되고 있습니다. 게임의 스토리부터, 방식, 과정등 여러가지 방식으로 많은 제작사가 자유도에 대한 개발이 계속되고 있는 추세입니다.

 


이러한 높은 자유도의 게임에 일가견이 있는 회사라면 역시 '베데스다'를 빼놓을 수 없습니다. 엘더스크롤 시리즈와 폴아웃3라는 대작들을 탄생시킨 이 회사는 매번 게임을 출시할때마다 각종 게임상을 휩쓸고 엄청난 판매고를 올리고 있습니다. 베데스다의 게임들의 특징이라면 광활한 세계와 모험, 그리고 NPC 하나하나의 스케쥴이 정해져 현실을 방불케하는 디테일함에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베데스다는 오픈월드게임을 제작합니다. 이는 주인공이 정해진 퀘스트에 매여있던 기존 게임들과 다르게 세계를 자유롭게 모험하고 아무런 목적없이 여정을 즐길수 있게 해줍니다.그저 정해진 이야기대로 따라가던 게임들과 다르게 플레이어의 마음대로 모험자체를 즐길 수 있는것이죠.


베데스다 자체가 원래 가상현실을 연구하던 공대생들의 모임에서 시작된 만큼 이들의 게임의 자유도에 대한 비중은 매우 높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높은 자유도의 게임을 좋아하는 게이머들은 물론, 판타지게임을 좋아하는 많은 팬들에게 이번 엘더스크롤5의 기대는 높을 수 밖에 없습니다. 더군다나 엘더스크롤4, 폴아웃3에서 보여준 당시 최고의 그래픽을 자랑했던 것과 마찬가지로 이번 엘더스크롤5 역시 훌륭한 그래픽과, 영화와같이 웅장한 사운드로 그 기대감을 더욱 높여주고 있습니다.



* 엘더스크롤5 스카이림 트레일러#02




- 레이디언트 AI의 강화



베데스다의 자랑이라고 할 수 있는 시스템 중 하나가 바로 레이디언트AI가 있습니다. 모든 NPC들은 의식주와 더불어 자신의 스케쥴을 가지고 생활합니다. 그저 마을을 방황하며 주인공이 말을 걸기만을 기다리는 기존의 NPC와 달리 이들은 서로 대화를 하고 거래를 하며 범죄에 대해 응징을 하기도 합니다. 이러한 시스템은 베데스다 게임의 세계에 활력을 불어넣은 빼놓을 수 없는 존재입니다.


이러한 레이디언트 AI가 엘더스크롤5에선 더욱 강화되었다고 합니다. NPC들은 그들의 가문을 가지고 상호작용을 하며 그 것은 플레이어와의 관계를 결정하기도 한다고 합니다. 가문과의 관계가 NPC와의 관계에 영향을 미치고 이는 플레이어를 원수, 혹은 은인으로 여기기도 한다고 하는 군요. 심지어 원수가 되면 암살자를 보내기도 한다고 합니다. 또한 NPC와의 결혼이 가능해지고 플레이어를 따르는 NPC 역시 생기는 듯 합니다. 이는 플레이어의 대화, 행동, 명성, 업적과 밀접한 관계를 가진다고 하네요.


- 눈에 띄는 전투모습들


가장 눈에 띄는 모습은 역시 거대한 괴수들과의 전투입니다. 엘더스크롤4에서 마지막 전투에서 거대한 생명체들의 대결을 볼 수 있었고, 폴아웃3 역시 이벤트성으로 거대한 로봇을 볼 수 있었습니다만 모험중에 만나 전투를 벌일 일은 없었습니다. 하지만 엘더스크롤5에서는 모험 중에 거대한 괴수들을 만나고 이들과의 전투가 가능해져 매머드나 트롤, 심지어 용과 같은 강력한 생명체들과 전투를 벌일 수 있습니다.


더군다나 적 NPC들의 지적능력을 더욱 향상시켜 플레이어에게 더욱 현실적인 전투를 제공한다고 하니 용과 같은 공중을 날기까지 하는 적과의 전투는 매우 험난할 것으로 예상이되네요. 던전과 같은 어두운 곳, 중간 중간에 숨어있다가 플레이어를 공격하는 모습도 데모영상에서 볼 수 있습니다.


마법의 경우 한손으로 사용했던 기존과 다르게 양손으로도 사용할 수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한 손보다 양손으로 사용하면 위력이 강해지고 왼손과 오른손의 각기 다른 마법을 조합하여 사용하는 것도 가능하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모션은 더욱 부드럽고 자연스러워보입니다. 물리법칙을 더욱 강화시켜 더욱 현실성있는 움직입을 보여준다고하네요. 이 덕분인지 활의 경우에는 특별히 달라진 시스템은 모르겠지만 쏘는 느낌이 전작에 비해 더욱 맛깔스럽게 보입니다. 또 주목할 부분이 피니쉬액션이 생겼다는 점입니다. 바이오웨어의 드래곤에이지에서와 같이 전투 마무리 부분에서 멋진 액션이 들어가서 전투의 현실성을 높이면서 볼거리 역시 늘어난 효과를 가질 것 같습니다. 드래곤 에이지의 경우 거대 괴수들과의 전투에서 피니쉬액션이 묘미였는데 엘더스크롤5 역시 같은 것을 기대해도 될것 같습니다.


- 모험하고 싶은 매력적인 세계관



베데스다의 게임인만큼 광대한 세계관은 보장되었다고 할 수있습니다. 부제이기도 한 스카이림이라는 지역이 주 무대가 된다고 합니다.(엘더스크롤3 역시 주 무대인 모로윈드가 부제였습니다.) 모험중 만나는 다양한 적대 NPC뿐만 아니라 야생동물과 같은 생명체들도 다양해져 더욱 생동감 있는 세계를 모험할 수 있고, 물속생명체 역시 다양해졌다고 합니다.


울창한 숲이나 긴장되는 동굴과 같은 지형은 더욱 현실감있는 그래픽과 디테일함으로 모험의 몰입도를 높여준다고합니다. 미국현지에서 선정된 게이머를 대상으로 1시간씩 데모플레이를 경험할 기회를 줬었는데 이때 참여한 게이머들은 주변 배경들의 아름다움으로 그저 걸어만 다니는 것만으로도 모험의 기분을 느낄 수 있었다고 하네요.


엘더스크롤 시리즈는 다양한 종족이 존재했었습니다. 몸은 사람이지만 머리가 도마뱀,표범과 같은 반수종족(아르고니안,카짓)부터 판타지팬에게는 익숙한 오크와 여러 엘프(다크엘프,우드엘프,하이엘프), 그리고 인간들 역시 세세하게 특성에 따라 종족이 나뉘어집니다.이러한 다양한 종족에서 스카이림에서는 어떤 종족이 추가될지 기대가 되네요.라이칸이라는 소문도 있는듯합니다만 제작사에서 인터뷰에서 대답을 회피했었습니다.(더 기대되게)


- 망설임없이 기대할 게임



저의 경우 정말 재미있게 본 영화의 후속작이 나왔을 때 우선적으로 드는 생각은 반가움보다 우려였습니다. 전작만한 후속작없다라는 말처럼 오히려 전작의 감동을 해치거나 기대했던 마음에 대한 실망감만을 안겨줬던 경우가 대다수였거든요. 게임도 마찬가지로 훌륭한 전작의 명성을 해치거나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경우가 꽤 있습니다. 저같은 경우 창세기전2를 너무나 감동적으로 플레이했기에 후속작을 즐겁게 플레이함과 동시에 실망역시 적지 않았습니다. (창세기전시리즈는 굉장히 좋아하는 시리즈이지만) 드래곤 에이지의 경우에도 너무나 감탄을 하며 플레이했던 탓에 드래곤 에이지2를 플레이했을 때의 실망감은 잊을 수 없습니다.(개인취향입니다만)



하지만 베데스다의 게임은 할 때마다 매번 기대를 져버리지 않았던것 같습니다. 엘더스크롤3를 할때는 이렇게 광활한 게임을 후속작에서 더 발전시킬 수 있을까라고 생각했지만 엘더스크롤4에서 실망감 대신 기대 이상의 만족감을 얻었던 저로서는 이번 엘더스크롤5에 대해 망설임을 가지지 않을 것같습니다. 폴아웃3의 경우에도 전작들이 워낙 훌륭했고, 본래 제작사가 아니였던만큼 우려의 목소리도 있었지만 그들만의 방식으로 대작으로 만들어내었던 베데스다였죠.

굳이 우려를 한다면 광활한 세계와 그래픽을 구현할 고사양의 컴퓨터로 업그레이드 하고 정품을 구매한 자금을 마련할 우려를 하면 될 것 같습니다.




- 예약판매하는 사이트

    (2011.11.11 발매)



g마켓 - [pc용] [xbox360용] [ps3용]

옥션 - [pc용] [xbox360용] [ps3용]






 



* 엘더스크롤5 스카이림 데모플레이#01




* 엘더스크롤5 스카이림 데모플레이#02


* 엘더스크롤5 스카이림 데모플레이#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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